원달러 환율이 글로벌달러화 강세로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지수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로 장중 하락반전하며 저점을 1151.5원까지 낮추기도 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4일보다 0.3원이 오른 1153.3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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