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에 대해 배당과 저평가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KB투자증권은 전북은행의 4분기 신용비용이 3분기 수준인 120억원으로 안정적인데다 순이자마진도 3분기 3.56%를 기록한 후 10월 3.56%, 11월 3.61%로 추가 개선세를 보이면서 은행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올해 배당수익률도 4.1%대로 주가 하방경직성을 담보할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