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DP 성장률 7년반만에 3%대 진입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기대비 3.2%를 기록하면서 7년6개월만에 3%대로 진입했다. 2. 재정부 "경기 불확실성 지속"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에서 "경기회복 흐름은 이어지고 있으나 고용·투자의 개선의 미흡하고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는 등 향후 경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3. 자동차 11월 내수판매 84% 급증 정부의 노후차 세제지원과 신차 효과,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업계의 내수판매가 84%나 증가했다. 4. 정종환 "철도 경쟁체제 도입해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번 철도 파업을 계기로 철도 선진화를 위해 경쟁 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5. 카드소비, 작년 9월 이후 최대 올해 11월 국내 카드 사용액은 29조6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급증해 작년 9월에 불거진 국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6. 미소금융 지역법인 이달 출범 금융위원회는 한국판 마이크로크레디트,저신용자 소액신용대출 사업의 실무를 담당하는 미소금융 지역법인이 이달 중 출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