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에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됐습니다.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오늘 강행장에 대한 평판조회와 단독 면접을 통해 KB지주 회장 내정자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회추위는 1시간 남짓 후보 평판 조회를 거쳐 2시간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강행장의 회장 선임에 따라 회장과 행장 겸임에 대한 논의가 다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