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가 주말에도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채무상담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신복위는 지금까지 평일(오전9시~오후10시)에만 상담원과 채무상담을 할 수 있었던 신용회복상담센터(1600-5500) 서비스를 이번주부터 토요일(오전9시~오후5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자수는 올 11월까지 55만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4만여명에 비해 37% 증가해 증가했습니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주말 전화상담과 함께 경기도 김포고용지원센터 내에 김포출장상담소를 12월 4일(금)부터 개설해 매주 금요일(9시~18시) 주1회 채무종합상담 및 개인워크아웃, 프리워크아웃 신청접수 업무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