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중국 합작법인 중항삼성 임직원들은 중국 베이징에서 저소득 계층 자녀들과 '소망램프'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떼 불우아동을 돕는 '소망램프' 사업을 이달부터 중국으로 확대,베이징의 저소득 계층 자녀들이 다니는 비정규 학교에 매달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