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대표이사 나우주)가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 15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해 이익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엘엠에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1주당 50원 배당을 한데 이어 올해에는 15만주 이익소각을 결정하는 등 주주이익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엘엠에스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