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 주식선물시장 개설 이후 처음으로 주식선물 종목을 추가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상장될 종목은 GS건설과 대우증권, 두산인프라코어와 NHN 등 모두 10종목으로 이번 추가 상장에 따라 주식선물 전체 상장 종목수는 25종목으로 확대됩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주식선물 추가상장과 관련해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