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대표 권영진)는 토자이홀딩스(대표 앤드류맨키비츠)와 바이오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줄기세포 치료관련 연구와 임상진행'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본 사업제휴 계약으로 토자이홀딩스는 ‘줄기세포 추출용 바이오 셀��’ 개발해 제공하고 팜스웰바이오는‘골수내의 줄기세포의 동기화, 증식을 위한 바이오시밀러와 이와 관련된 물질'에 대한 연구와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골수에 존재하는 세포를 혈액내에 동기화, 증식에 대한 연구, 이에 대한 세포의 활성화에 대한 연구를 전문화 함으로써 줄기세포 치료의 대중화와 보편화에 기여 할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습니다. 그동안 통증 시장에서 줄기세포 상업화에 관한 니즈가 매우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새로운 거대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습니다. 팜스웰바이오는 올 4월경에 자회사인 ㈜팜스젠을 설립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진출을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팜스웰바이오 관계자는“줄기세포 활성화, 동기화, 증식에 필요한 물질에는 기본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기존 해외판매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 진출도 가능하게 돼 가시적인 조기매출과 더불어 시장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밝혔습니다. 또한 토자이홀딩스는 바이오홀딩스기업으로 지난 10월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바이오 디바이스인 PRS(Platelet Rich Stemcell)를 출원해 성형외과 등의 전문 병·의원에 공급하는 등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줄기세포 치료 상업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양사는‘바이오시밀러’공동 개발 사업과 더불어 양사가 보유한 바이오 제품에 대한‘공동 해외 마케팅’을 통해 해외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