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이 하나IB증권과의 통합 1주년을 기념한 자리에서 2010년 업계 빅5 증권사로 진입하자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지완 사장은 지난 1년간 대내외 경제여건의 악화 속에서도 조직의 안정화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세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