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에서도 경기도시공사가 분양하는 자연앤 힐스테이트와 e편한세상이 관심을 끕니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데다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갖춰 김포한강 신도시를 대표하는 '에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DTI 효과로 겨울 한파조차 잊은 분양시장. 하반기 대규모 관심사로 등장한 김포 한강신도시에도 1만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주인을 찾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강 신도시 최고의 녹지환경을 갖춘 자연앤 아파트가 눈길을 끕니다.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큰 생태근린공원을 끼고 있으며 운양산과 모담산을 잇는 녹지축과도 가까워 우수한 녹지환경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자연앤 아파트는 한강 신도시 내 대단지, 우리나라 최고 브랜드 구성, 다른 단지에 대비 저렴한 분양가 등 장점" 경기도시공사가 가진 사업장에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았습니다. 모든 주택은 84㎡ 단일규모로 공급됩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Ab-07블럭에 1,382세대를,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Ab-01블럭에 1,167세대를 내놓습니다. 개통될 김포 경전철이 단지 앞으로 들어와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며 양도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김포지역에는 관심이 꾸준히 이어져 최근 미분양 물량도 상당수 해소된 바 있습니다. “미분양도 많이 소진, 자족기능 갖춰 서북권 여의도권 목동권 투자 문의 많아 김포 바다 가까운 전원 주택지로 꾸준히 투자 이어져"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한강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김포한강 신도시. 풍부한 녹지환경과 브랜드파워를 등에 업은 자연앤 아파트가 올해 마지막 한강신도시 분양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김효정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