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다음달 1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상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방교육에는 상장회사 임직원 315명이 참가를 신청해 불공정거래 방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상장회사 임직원에 대한 불공정거래 방지에 효과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