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은 잠자리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보다 더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계속 할 것입니다. "

이경복 수맥돌침대 대표(사진)는 "흙 · 돌침대의 좋은 점은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온도로 맞춰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로 침대 매트리스인 상판을 데우지만 전자파가 나오지 않아 건강을 해롭게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수맥은 지층에서 물이 흘러가면서 암반층과 마찰을 일으키며 비정상적인 파동을 일으키는데 이 파동이 대지의 고유진동파(7.83㎐)에 영향을 끼쳐 사람의 뇌파까지 교란시킨다. 이런 이유로 학자들은 수맥파가 인체 건강을 해롭게 한다고 주장한다. 오스트리아의 캐테 바흘러 박사는 그의 저서 '지구방사파'에서 14개국 3000여개 주택에 거주하는 1만1200명을 대상으로 잠자리를 조사한 결과 수맥파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은 성적이 떨어지고,성인은 각종 질병에 걸렸다고 보고했다.

이 대표는 "항균기능이 있는 은나노 입자를 흙 · 돌판 밑에 깔아 박테리아 진드기 등 각종 세균의 기생도 억제시켰다"며 "고가인 흙 · 돌침대를 한번 구입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애프터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