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079160) - 이 이상 저평가될 수 있을까?...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적정주가 : 30,000원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30,000원 유지 : 직영관객점유율과 수익성이 지속적인 개선 국면에 있는 점이 투자 포인트이다. 2009년 출점한 5개 직영점들의 집객력이 강화되며 2010년의 시장점유율 확대의 기반을 공고히 하였고, 7월에 단행된 관람료 인상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휘되며 영업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규 직영점들의 집객력 강화 추세는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 : 누계 관객실적 보다 최근월 수치가 시장 대비 월등히 좋아지고 있고, 전년 동월 대비 시장점유율 상승폭도 확대되고 있다. 2009년 1~3분기 출점한 부산 센텀시티, 평택, 광주터미널, 송파가든5,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출점 직영점들의 집객력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는 반증이며 이와 같은 추세는 2010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명백한 저평가 상태 : 현재 동사의 2010년 예상 PER은 7.2배에 불과하고, 2010년 현대증권 KOSPI 유니버스 평균 PER은 9.3배이다. 동사의 PER이 시장 대비 무려 23% 디스카운트 되어 있는 것이다. CJ CGV가 시장 대비 밸류에이션 구성 요소들이 전혀 열등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PER이 KOSPI 유니버스 대비 23% 할인되어 있는 것은 명백한 저평가에 다름 아니다. 근시일내에 저평가 상태 해소될 것을 기대 : 향후 근 시일내에 동사의 저평가 상태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0년 예상 EPS 2,501원에 2010년 KOSPI 유니버스 평균 PER 9.3배를 반영하면 주가 23,250원이 산출된다. 이는 현 주가 대비 29% 상승 여력이 있는 것이다. 한편, 우리가 판단한 적정 PER 12배에 도달한다고 가정하면 적정주가는 30,000원이고, 현 주가 대비 67%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