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연말까지 300명 이하 중견기업들에게 온라인 채용대행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취업포털인 워크넷을 통해 진행되며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이 고용지원센터에 신청을 하면 구직자의 입사지원서를 온라인으로 접수받아 서류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노동부는 "자체 채용시스템이 없어 이메일을 통해 입사지원을 받던 기업에게 요긴한 채용대행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