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일본 코스모석유가 50대 50의 지분으로 공동 설립키로 한 'HC페트로캠'이 주주총회의 승인에 따라 26일 회사 설립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오일뱅크와 코스모석유는 HC페트로캠의 공동대표로 신방호 부사장과 겐지 호사카(保板 賢二) 전무를 공동 대표로 각각 선임했습니다. HC페트로캠은 다음달 초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올리브타워 16층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