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호 소예 대표이사는 아티스 주식 23만6500주, 지분의 0.58%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지분을 기존 5.01%에서 5.59%로 늘렸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석진호 대표는 아티스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아티스의 기존 최대주주 황병모 외 2인의 지분은 5.57%입니다. 석진호 대표는 "기존 대표들의 횡령과 배임으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까지 오게 됐다"며 "지분을 확대한 것은 경영참여가 목적이며 임시주총 등을 통해 기존 대표들에 대한 책임을 묻고 회사 정상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