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의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2009년 유럽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발표된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는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별 4개(★★★★)를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승객 상해(Adult Protection), 유아 보호(Child Protection), 보행자 보호(Pedestrian Protection), 안전보조 장치(Safety Assist)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실시됐습니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 충돌 안전성 종합 평가에서 GM대우 차량의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GM대우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스타일 뿐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까지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