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코퍼레이션(대표이사 엄병윤)과 한전 KPS(대표이사 권오형)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한국품질대상을 받았습니다. 유라코퍼레이션는 자동차 와이어링 하네스와 정션 박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자동차 부품사로는 처음으로 품질대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평택과 청주, 경주에 사업장을 갖고 있는 유라코퍼레이션은 중국과 슬로바키아, 러시아 등 해외 사업장을 포함해 국내외 1만명의 인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올해 9천억원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