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중앙관리단(대령 이수철)과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유준열)이 금융서비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군장병의 급여를 담당하고 있는 공군중앙관리단과 이번 협약 체결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공군장병들에게도 급여이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공군장병들은 164개의 업계 최대 전국 지점망을 보유한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CMA를 통한 편리한 급여이체와 다양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향후 공군장병들이 급여계좌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CMA통장으로 교체하면 무료 상해보험 가입을 비롯해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와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전용 콜센터 운영, 동양생명의 전용대출상품 우대금리 제공 등 각종 금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유준열 동양종합금융증권 사장은 “지난 9월 육군 급여이체 서비스 협약을 증권업계 최초로 맺은 데 이어 금번에 공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급여이체 등 금융서비스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국내 CMA 선두주자인 동양종합금융증권만의 다양한 상품과 금융서비스가 이제는 군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편익을 제공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