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의 내년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HMC투자증권은 하나금융의 내년 NIM, 순이자마진은 1.9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1%포인트 확대되고, 내년 연결 순이익도 1조500억원으로 전년대비 29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내년 실적 개선이 은행주 중에서 가장 좋고,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로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