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중국의 본격적인 위안화 절상 시기를 내년 1분기 말로 예상했습니다. 대신증권 오승훈 연구원은 "위안화 절상 시기를 결정하는 주요변수는 중국의 수출증가율 상승이 안착되는 시기 이후"라고 말하고 "내년 2월 이후 중국의 수출증가율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위안화 절상폭은 3~4% 정도의 완만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