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 주식형펀드 중 15개가 올 들어 100% 이상의 고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 브라질업종대표'는 연초 이후 136.47%(24일 기준),상장지수펀드(ETF)인 '미래에셋맵스 타이거세미콘'은 125.81%로 각각 해외 및 국내 주식형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미래에셋계열 운용사의 국내외 펀드가 각각 수익률 1위에 오른 것이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펀드들이 줄줄이 수익률 100%를 웃돌고 있다. '미래에셋 브라질업종대표'에 이어 '미래에셋 브라질러시아업종대표'(132.08%) '신한BNPP 더드림브라질'(129.25%) '신한BNPP 더드림러브'(125.32%) 등의 순으로 총 13개 펀드가 연초 대비 '더블' 수익을 올렸다.

국내 주식형에선 '미래에셋맵스타이거세미콘'과 '마이트리플스타'(102.60%) 등 2개 펀드가 100% 이상 수익을 내고 있다.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정통 주식형펀드,미래에셋맵스는 인덱스펀드와 부동산펀드 등 대안투자에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