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고품격 문화마케팅을 펼칩니다. 현대차는 다음달 쏘나타와 그랜저, 베라크루즈 고객 가운데 모두 1천4백 명을 추첨해 '사라장 바이올린 리사이틀'과 발레 '백조의 호수' 등 문화공연에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문화예술 분야 마케팅 브랜드인 Hㆍart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이해 고객들의 고품격 문화생활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