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연체율이 계절적인 영향으로 소퍽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0월말 기준 국내 은행 연체율은 1.19%로 전달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기말 이후 신규 연체가 늘어나고 연체 정리실적는 감소하는 계절적 영향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