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어린이 컨텐츠 사이트 '키즈짱'의 주간 순방문자수(UV)가 지난 10월말과 비교해 30%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토마스와친구들'을 무료 서비스하기 시작한 이후 이달 2번째주 방문자를 집계한 결과 지난달 말에 비해 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관계자는 "시기적으로도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지역별 휴교가 잇따르며 학부모들의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도 키즈짱 서비스의 이용률을 높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