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프로골프 메이저대회를 정복한 양용은 선수(사진)가 앞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동안엔 '크라이슬러 300C'를 타고 각종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3일 양 선수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양 선수는 "넓은 실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이 대회 후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