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미래발전전략' 공개토론회가 오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정자사옥에서 열립니다. 국토해양부는 "2006년 1월 시행된 부동산거래신고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추진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중기적 관점에서 향후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월세 거래정보 확보와 부동산 거래정보 공개?제공 방안 등에 대해 심층있는 토론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토론주제는 전월세 거래정보 확보, 실거래가 공개유형 확대, 실거래가 정보 대외제공 방안 등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