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전국 행내 외국환업무의 지식왕을 뽑는‘2009 외환 골든벨’결선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8월말부터 2,800여 명의 직원이 은행 전산망을 통해 치열한 사이버 예선전을 치뤘고, 예선을 통과한 165명이 결선에 참여했습니다. 외환 골든벨 결선 진행결과, 1위는 화성발안지점의 송수연 과장이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해운대 우동지점 양효선 대리와 대구지점 이상애 과장이 각각 수여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