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현대차, 현대모비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후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설정시보다 4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주가연계증권) 2818회’를 오는 26일(목)까지 200억원 한도로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또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 모두 종가기준으로 10%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8%로 조기상환됩니다.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이상(4, 8개월), 85%이상(12, 16개월), 80%이상(20, 24개월)이면 해당 시점에 연 18%로 상환됩니다. 단 조기상환 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45%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설정 3개월 후의 지수 상승률에 따라 연 최고 12.5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세전 연 4.80%(단, 법인은 연 4.50%) 확정금리 RP 가입기회까지 제공하는 1년 만기의 ‘삼성증권 원금보장 ELS 제2814회’상품도 함께 판매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