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역시, 중동 GCC 정유부문은 한국 EPC업체가 최수위!...현대증권 - 투자의견 : Overweight(유지) UAE Takreer 정유 확장 PJ PKG III, IV, VII EPC업체로 각각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GS건설이 선정되었다. 지난 11월 5일 발표된 동 PJ PKG I, II 를 포함시 플랜트부문 총 96.5억불을 국내 EPC업체가 독식하였다. 2009~2011년중 중동 GCC 국가의 예정된 정유 PJ는 약 890억불이다. 2010년 460억불 규모의 정유부문 PJ가 국내 EPC업체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UAE Takreer Refinery 확장 PJ 국내 EPC 업체 독식: 11월 20일 UAE Takreer(ADNOC 100% 출자회사) 발주 Ruwais Refinery 확장 PJ내 잔존 3개 Package의 최종낙찰업체가 선정되었다. 총 96.5억불의 동 PJ는 PKG III 27.3억불(간접, 동력시설), IV 11.7억불(저장시설), VII 5.2억불(해상시설)의 EPC업체로 각각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GS건설이 선정되었다. PKG V~VI은 부지정지 등 토목공사로서 UAE 현지업체가 선정되었다. 동 PKG I 21.2억불(증류시설), II 31.1억불(중질유 유동상촉매 분해공정)은 11월 5일 각각 SK건설과 GS건설로 결정된 바 있다. 국내 EPC업체는 정유부문 시공경험, 기술력, 가격경쟁력에서 최우위: 2009~2011년중 중동 GCC 6개국의 정유부문 예산 890억불중 9월말 현재 집행률은 1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2010~2011년중 제반 플랜트 공종내 발전, 석유화학부문과 더불어 정유부문 발주공사가 지속될 것이 확실시된다. 2010년 대표적인 정유 발주예정 PJ는 사우디 Yanbu(110억불) 및 Ras Tanura 정유 및 석유화학 복합(200억불), 쿠웨이트 Al Zour(140억불), 오만 OOC(70억불), 바레인 시트라(30억불) 등이다. 확대추세중인 해외 Plant 시장 흐름 주목: 건설업 Top Picks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 'BUY', 적정주가 153,000원), GS건설(006360, 'BUY', 적정주가 145,500원), 현대건설(000720, 'BUY', 적정주가 92,1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