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 인수를 위해 롯데, KT 등 5개업체가 최종 참여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후 3시 마감된 금호렌터카 본입찰에 롯데, KT, MBK파트너스, 신한PE등 5개사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은 후보들이 써낸 가격과 각종 인수조건 등을 검토한 뒤 다음 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