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인 BJFEZ 분양 입주기업들을 위해‘BJFEZ입주기업 금융애로상담창구’를 운영합니다. 경남은행 녹산지점과 지사공단지점, 용원지점 3곳에 설치, 운영되는 금융애로상담창구는 각종 금융상담과 구체적인 구제방안을 지원하게 됩니다. 유충렬 경남은행 기업고객지원부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들의 금융지원요청건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시 강서구와 경남 진해시 일원 104.8㎢. 명지(국제비즈니시 신도시), 웅동(해양복합관광휴양지), 신항만(미래형 국제물류단지), 지사(개발 완료), 두동·마천(첨단산업단지) 등 5개 지역 23개 지구를 3단계로 나눠 오는 2020년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