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에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을 선보입니다. 동부건설은 (19일) "지상 27~35층 규모 4개동에 전용면적 128~244㎡규모 총 278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중 20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125~271㎡ 규모로 78실 중 3실을 공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견본주택은 내일(20일) 용산 데이콤 빌딩 인근에 문을 열며 청약은 25일부터 진행됩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200~2천600만원 선입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단지 내 은행과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영화관, 골프존 등 문화시설을 갖췄으며, 3개 동은 120m다리로 연결됩니다. 문의: 02-775-0088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