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수출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수출 유망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환실무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19일부터 20일, 26일부터 27일까지 4일동안 2회에 걸쳐 외환실무 담당직원들의 외환 업무지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60여개의 수출 유망중소기업 직원 100여명이 참석합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신용장통일규칙과 수출입실무는 물론 무역금융 등으로 우리은행의 외환명장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사례 위주로 강의해 수출 유망중소기업 직원들의 현장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