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방일석)이 디지털일안반사식카메라, 이른바 DSLR의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올림푸스한국은 새 DSLR인 'PENE-P2(팬투)'에 대해 언론사를 대상으로 공개행사를 개최했습니다. 'PENE-P2(팬투)'는 인기를 받은바 있는 'PENE-P1(팬원)'를 개선한 버전으로 기존의 E-P1에는 없었던 액세서리 포트를 내장해 LCD 형태의 전자식 라이브 파인더(EVF)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