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식품업계 최초로 보건복지가족부가 뽑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가족친화경영 인증제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도입한 제도입니다. 매일유업은 자녀의 출산·양육, 교육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수유 편의시설을 갖춘 여직원 휴게실을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해 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