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기존에 일본 동경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3일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중아권으로 확대합니다. 상해 3일 주말 상품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88%까지 증가했으며 북경 주말 3일상품의 경우는 증가 폭이 커 1년전 보다 151%까지 증가했습니다. 모두투어측은 "보통 중국은 중장년층 고객이 주를 이루었던 기존에 비해 베이징 올림픽 이후 20~30대 젊은 층에게도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