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반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IRIS)는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김태희 등 연기력이 밑받침 된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과 국경을 넘나드는 촬영 덕분에 드라마 배경도 하나의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시대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는 김태희의 극중 패션에 대한민국 여성들이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그러나 김태희의 치아교정하기 전 사진을 두고 적지 않은 말들이 오간 것은 사실이다. 치아교정만으로 V라인으로 바뀌느냐 입이 들어가느냐 등등 많은 여성들의 질투어린 시샘을 받아야 했다. 실제로 얼마 전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정치료로 가장 큰 효과를 본 유명인에 김태희의 이름이 올랐다. 김태희처럼 환하고 자신있는 미소를 위해 치아교정을 생각하는 분들도 선뜻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흔히 치아교정이라고 하면 보는 사람에게도 환자 자신에게도 큰 불편을 주는 철사 덩어리들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고통과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구강건강과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이 꼭 필요하다면 이제는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치아교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첨단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등장이 바로 그것이다. 인비절라인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140만 명에 이르는 사용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교정장치의 획기적인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를 스타치과28 주보훈 원장에게 알아보자. 첫째, 아름다움이다. 교정을 생각하면 심미성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했던 구세대 철길교정은 이제 잊어도 된다. 인비절라인은 0.7mm정도의 얇은 특수 강화 투명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내가 교정중 이라는 사실을 광고할 일이 전혀 없다. 둘째는 편리성이다. 치아에 직접 붙이는 브라켓과는 달리 인비절라인은 필요할 때는 언제나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식물섭취가 용이하며 사회생활에 있어 어떤 제약도 받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구강건강이다. 철사를 장착할 일이 없어 구강 내 상처방지는 물론 철사사이의 잔여 이물질로 인해 우려되던 2차 충치예방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덧니나 벌어진 치아, 고르지 못한 치아배열 뿐 아니라 안면 비대칭,부정교합으로 인한 주걱턱, 무턱, 돌출입까지 인비절라인으로 개선이 가능해 최근 어린자녀들의 부정교합으로 고민하던 부모님들의 상담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40대~50대에도 치아교정이 가능할까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께도 현재치아를 보존하면서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지키고 싶다면 인비절라인은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이다. 인비절라인은 반드시 인증교육을 수료한 의사로부터 상담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현재 서울 강남과 대전에 인비절라인 전문센터가 2곳 있으며 12월에 부산센터도 오픈예정이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