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퍼스텍(대표 장영규)은 1988년 신의와 창조를 이념으로 창립한 이후 공공 분야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SW개발 운영 사업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 전반 소요기술을 이용해 기존 사업영역(SI,GIS)을 통합한 인터넷 IT 부문으로 확장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차세대 디지털 방송의 핵심 기술인 양방향 동영상 응용기술(DIMPEC)과 모바일 GIS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넓혔다. 그동안 법무부 DB 구축,국세청 과세자료,식약청 및 병무청 행정정보 DB 구축 등 주요 기관 수주 실적만 50건이 넘는다.

코리아퍼스텍의 핵심 사업은 DIMPEC,지리정보시스템 구축,시스템 개발 및 구축 등 SI,솔루션,GIS 분야다. DIMPEC는 전자상거래,광고,각종 디지털방송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통신과 방송을 융합한 양방향 정보 서비스 제품으로 그 활용도와 적용 산업 분야가 매우 넓다.

디지털방송과 정보통신 문화 발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시장 조기 진입으로 인한 매우 높은 성장성과 점유율을 기대할 수 있다.

탄탄한 영업망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자체 업무 노하우와 신기술의 안정적인 접목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 회사의 강점이다. 연구개발(R&D) 분야의 투자를 강화해 경쟁력 있는 종합적인 IT 컨설팅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장영규 대표는 "다른 기업과 달리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환경을 능동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회사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방송과 정보통신 문화의 발전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가는 데도 연구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