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초 출시한 프로폰과 연계한 이색 골프 마케팅을 펼칩니다. LG전자는 이달 초 출시한 '사이언 프로폰' 구매자 가운데 30명을 추첨 선발해 오는 12월 13일 수도권 내 골프장에서 최나연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로폰은 골프를 비롯한 레저기능을 특화한 SKT 전용 풀터치폰으로, 국내 280개 골프장의 세부 정보와 비거리, 잔여거리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성하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골프에 특화된 GPS 서비스를 탑재한 맞춤형 레저폰의 강점을 활용한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 뿐 아니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