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연중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포스코의 주가는 오늘 56만5천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현재 HSBC, UBS,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9시 16분 현재 포스코의 주가는 어제보다 1.62% 오른 56만3천원을 기록해 사흘째 오름세입니다. 증시전문가들은 포스코가 위엔화 절상 기대감과 실적호전 전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