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전략품목 수출컨소시엄' 사업 대상품목이 대폭 확대됩니다. 중기청은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고도화 정책 일환으로 처음 실시한 글로벌 전략품목을 기존 31개에서 52개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규 품목으로 지정된 분야는 광섬유, 전동축, 유.무선통신기기, 보일러 펌프, 안경테.선글라스, 전통 발효식품 등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