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이 제 1회 일우사진상의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로 김인숙(40 세), 백승우(36 세)씨 등 2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일우사진상은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지닌 유망한 사진가들을 발굴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고자 올해 첫 제정했으며 국내의 수준 높은 사진 작가들이 대거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제 1회 일우 사진상'은 지난 10월 5일부터 응모자 총 315명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2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들 2인에 대해서는 2010년 상반기 내에 개인전 개최와 사진집 출판 등 향후 1인당 5천500만원 규모를 지원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