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이 경력직 사원 채용에 잇따라 나서고 있습니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현대엠코, 현대산업개발, 동아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위주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해외현장 계약직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노무임직(토목현장), 회계사무원(플랜트현장) 등이며 원서접수는 15일까지입니다. 현대엠코는 해외리조트관리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2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안전직 신입과 경력사원을 오는 23일까지 뽑습니다. 한화건설은 건축, 건축영업, 토목, 플랜트, 주택영업, 안전, 관리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동아건설은 건축공무와 시공분야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