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업 추가 인가 회원사 대표를 초청해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장진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코스피200 글로벌마켓 추진 현황과 파생상품 시장동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참가자들이 특히 글로벌마켓의 가능성과 장내파생상품시장의 다원화 등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생상품업 본인가 회원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등 6개사이며, 예비인가 회원사는 교보증권을 비롯해 신한금융투자, 대신 증권 등 모두 12개사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