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0일(화)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연휴기간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접수 받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편도기준 480편으로 총 공급 좌석수는 7만9천296석입니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대표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6석으로 한정됩니다. 한편, 아시아나는 명절 귀성표를 찾는 고객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매년 설날연휴는 전년 4월 둘째 주 화요일에, 추석연휴는 전년 11월 둘째 주 화요일에 예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