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한국PR협회가 주최한 2009 한국PR대상에서 지역사회관계 PR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금호건설은 지난 8월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진행한 주민을 위한 벽화 만들기 프로젝트 '빛그린 어울림마을 1호'가 2009 한국PR대상의 우수 사례로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 사례는 추계예술대와 성균관대를 비롯한 5개 대학 미술전공 학생 128명과 함께 낙후된 지역 공간을 벽화 거리로 바꿔 지역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준 것에서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