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날은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어난 매출액 242억원을 기록해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0억원을 기록해 계속해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도 매출액 682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161% 증가했습니다. 박성찬 다날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있다"며 "연말 온라인 게임 로코(LOCO) 상용화와 내년 초 미국 휴대폰결제 런칭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