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준대형 신차 'K7'의 사전계약을 실시합니다. 기아차는 오는 24일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K7의 사전 구매계약을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지점에서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출시 초반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량을 조기에 인도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